컨텐츠 바로가기

만추

수인번호 2537번 애나. 7년 째 수감 중, 어머니의 부고로 3일 간의 휴가가 허락된다. 장례식에 가기 위해 탄 시애틀 행 버스, 쫓기듯 차에 탄 훈이 차비를 빌린다. 사랑이 필요한 여자들에게 에스코트 서비스를 하는 그는, 누군가로부터 도망치는 중이다. 훈은 돈을 갚고 찾아가겠다며 억지로 시계를 채워주지만 애나는 무뚝뚝하게 돌아선다. 7년 만에 만난 가족도 시애틀의 거리도, 자기만 빼 놓고 모든 것이 변해 버린 것 같아 낯설기만 한 애나. 돌아가 버릴까? 발길을 돌린 터미널에서 훈을 다시 만난다. 그리고 장난처럼 시작된 둘의 하루. 시애틀을 잘 아는 척 안내하는 훈과 함께, 애나는 처음으로 편안함을 느낀다. 이름도 몰랐던 애나와 훈. 호기심이던 훈의 눈빛이 진지해지고 표정 없던 애나의 얼굴에 희미한 미소가 떠오를 때쯤, 누군가 훈을 찾아 오고 애나가 돌아가야 할 시간도 다가오는데...

컨텐츠를 볼 수 있는 곳

© 2023 TVNNG.COM | 서비스별 소개 및 요금제 :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티빙웨이브왓차애플TV쿠팡플레이

TVNNG.COM is provides search and community space for OTT services.

This service includes Netflix.inc,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, 콘텐츠웨이브(주), 주식회사 티빙, Coupang.inc, Amazon.inc, Watcha.inc, JestWatch(c) data and images.